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TV 후면에 책꽂이…LG전자 '올레드 에보' 출시

TV 후면을 책꽂이처럼 활용할 수 있는 LG 올레드 TV 신제품.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가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LG 올레드 TV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LG 올레드 에보’ TV에 회사 프리미엄 가전 제품군 ‘오브제 컬렉션’의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TV 기능 외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TV 후면에 파인 공간은 책꽂이처럼 사용하거나 엽서·사진과 같은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하는 등 사용자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TV 주변 복잡한 기기와 전선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수납 공간도 적용했다. TV 후면에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 수납함을 이용하면 셋톱박스·멀티탭 등 주변 기기들을 보관할 수 있다. TV 스탠드 다리 내부에는 전선을 삽입할 수 있어 TV 주변 공간이 깔끔해진다. 제품의 전·후면에는 베이지 색상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다.

LG전자는 현지 시간 6일부터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2’에서 이 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박형세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은 “화질은 물론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까지 갖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