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세훈·김동연 만난다…수도권 주요 현안 논의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면담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이 4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을 만나 서울시와 경기도 간 현안을 논의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시장 집무실에서 김동연 당선인과 면담한다. 면담은 약 20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오 시장과 김 당선인이 만난 것은 6·1 지방선거 후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김동연 당선인 측의 만남 요청에 오 시장이 화답하면서 자리가 마련됐다"며 "두 지자체 간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와 경기도 간 공통 현안으로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 지하철 연장, 수도권 매립지 확보 문제 등이 꼽힌다.

오 시장과 김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로 각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차기 대선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8일 방송 인터뷰에서 김 당선인과 교통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적극 협업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