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추경호 "환율 시장불안…필요시 시장안정 노력"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율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 등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하면 시장안정 노력을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외환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가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놨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시장 내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따른 통화 긴축 가속화 및 이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달러 강세가 계속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고 주요국 여타 통화도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년 11개월여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넘어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