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천안 초등학교 직원 폐결핵 양성…밀접접촉 90여명 검사

연합뉴스




지난 17일에 개학한 충남 천안의 한 초등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최근 해당 학교 한 직원이 건강검진 과정에서 폐결핵 양성 판정을 받아 접촉한 동료와 학생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학교는 학부모들에게 ‘최근 학교에 결핵확진 환자가 1명 발생하여 확대를 예방하기 위해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잠복 결핵 감염검사를 시행한다’는 내용의 가정통지문을 보냈다.

결핵은 코로나19 같은 호흡기성 전염병으로 국가 2급 감염병으로 분류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결핵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