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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1004, PETA 비건 인증 이어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 선정

동물실험 하지 않고 유해 의심 성분 16가지 배제





스케어 브랜드 스킨천사(SKIN1004)는 국제 동물보호 단체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과 올리브영으로부터 각각 비건 인증과 클린뷰티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PETA는 1980년 설립된 동물 보호 단체로 동물실험 금지를 실천하는 브랜드에 ‘비건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스킨1004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자연 원료만을 사용한 노력을 인정받아 PETA로부터 비건 브랜드로 인증을 받았다.



스킨1004는 PETA 비건 인증에 이어 올리브영의 클린뷰티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올리브영 클린뷰티’는 건강한 성분을 제공하고 친환경 노력을 실천하는 브랜드에 부여된다. 스킨1004는 유해 의심 성분 16가지를 배제해 ‘착한 성분’ 마크를 획득했다. 또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및 재생 용이한 소재의 용기를 사용하면서 ‘친환경’ 마크도 획득했다.

스킨1004는 청정지역 마다가스카르에서 재배한 센텔라 아시아티카의 유효 성분으로 다양한 기초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스킨1004 관계자는 “스킨1004의 모든 제품은 인공색소와 인공향료 등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현재 전 세계 55여 개국 국가에서 스킨1004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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