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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 월분배 전환…월배당 상품 7개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분배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는 지금까지 매 1·4·7·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으나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연 4회 지급되던 분배금이 매월 지급되는 셈이다.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3대 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구성종목 중 최소 25년 이상 매해 주당배당금이 증가한 기업으로 구성된 ‘S&P500배당귀족 지수’를 추종한다. 주요 종목으로는 미국의 리튬채굴 기업인 ‘앨버말’, 다국적 의료 서비스 회사인 ‘카디널헬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글로벌 곡물회사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은 장기간 꾸준하게 배당금을 확대하는 한편 경기불황과 금융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하는 등 재무건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수 구성종목 96%가 매 분기 배당을 지급해 안정적인 월 분배가 가능하다. 9월 27일 기준 S&P500배당귀족 지수의 지난 12개월 배당수익률은 약 2.65%로, S&P500지수의 1.81%보다 높아 배당전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투자처가 될 수 있다.

하민정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최근 금리 상승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시장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인컴수익을 제공하는 ETF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는 배당수익과 더불어 하락장에서 방어력까지 보유하여 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투자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월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와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 4종목의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분배로 변경했다. 또 월분배 상품인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를 신규 출시하며 월분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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