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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출시 열흘 만에 2500만 이용자 달성

무료 플레이 가능해 '화제'

일간 이용자 수 전작 3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2(Overwatch® 2)’ 이용자 수가 출시 열흘 만에 2500만 명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일간 이용자 수는 전작 최고 기록의 3배에 달한다.

사진 제공=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 2는 지난 2016년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었던 원작 ‘오버워치’의 후속작이다. PC, 콘솔 플랫폼을 지원한다. 패키지 판매 방식이었던 전작과 달리 무료로 공개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오버워치 2 출시는 블리자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는 시작일 뿐이다. 오버워치 팀이 라이브 게임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든 것을 우리 플레이어 여러분들이 경험하게 될 날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버워치 2에는 신규 영웅, 전장, 게임 모드, 꾸미기 아이템 등이 포함되는 정기적인 시즌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2 플레이어 대 환경(PvE) 모드는 내년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출시 계획은 향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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