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레고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요소 강화' 차세대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체험형 매장…희귀 제품도 구비"

레고스토어 현대백화점 목동점. 사진 제공=레고코리아




레고코리아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레고그룹의 차세대 매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레고그룹의 차세대 ‘리테일테인먼트’ 컨셉이 적용된 서울 첫 매장이다. 레고그룹의 새로운 매장 가이드라인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해 쇼핑과 놀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고코리아는 이번에 개점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포함해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지에 국내 총 17개의 레고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이어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에 자리한 이번 매장은 국내에서는 세 번째다.



주요 체험 코너로는 원하는 만큼의 브릭을 용기에 담아 개별 구매할 수 있는 ‘픽어브릭존’과 자신만의 커스텀 미니피겨를 꾸밀 수 있는 ‘나만의 맞춤 미니피겨존’이 마련된다. 가로 약 1.3m, 세로 약 2.6m에 달하는 ‘십장생도’ 레고 모자이크를 비롯해 MZ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포토 스팟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자유롭게 레고 브릭을 조립해볼 수 있는 ‘플레이테이블’과 신제품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대형 돋보기와 같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전시품과 놀이 공간도 준비됐다. 오직 레고스토어에서만 독점 판매되는 다양한 희귀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레고코리아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23일까지 방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증정 및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서울 서남권의 핵심 상권인 목동에 서울 첫 차세대 레고스토어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가족 고객은 물론 새로운 경험을 찾는 MZ세대도 즐겁게 레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