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웅제약 목표가 22만→23만원…나보타 수출 확대 예상"

대신증권 보고서

대우엦약 본사 전경. 사진 제공=대웅제약




대신증권이 대웅제약(069620)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수출 확대와 신약 펙수클루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2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내년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3299억 원, 1592억 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 추정치 대비 각각 12.8%, 29.1%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3년에는 국내 펙수클루 점유율 확대와 당뇨치료제 ‘엔블로’ 출시에 따라 처방 의약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나보타의 중국, 호주 허가로 해외 진출 지역이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