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2(매도):7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5.34%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8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쇼박스가 -1.0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스튜디오산타클로스(-0.43%), 남화산업(-0.14%)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덱스터(+4.28%), 큐브엔터(+1.42%), 자이언트스텝(+0.83%)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21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과 의료·정밀기기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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