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정우영(왼쪽)이 7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쾰른과 홈 경기(2 대 0 프라이부르크 승)에서 미카엘 그레고리슈와 득점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선 자원인 정우영은 이날 결승골로 올 시즌 리그 첫 득점에 성공하면서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 희망을 선사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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