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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넷코퍼레이션·빅커머스, 패션·뷰티 상품 미국 판매 맞손

“북미 시장에 K-패션 적극 홍보”





패션 숏폼 콘텐츠 솔루션 서비스 ‘클로넷’을 운영하는 클로넷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솔루션 기업 빅커머스와 패션·뷰티 상품의 미국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고 9일 밝혔다.

2009년에 설립된 빅커머스는 2020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고, 클라우드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내법인 빅커머스코리아를 출범해 아시아 글로벌 시장의 소매상인에게 우수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주환 클로넷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케이(K)-패션 브랜드의 숏폼 콘텐츠를 북미 시장에 홍보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유치하고 간편한 상품의 판매 연계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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