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 들어서는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1·2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4.69대 1로 마감됐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 1·2순위(해당지역·기타지역) 청약에는 956가구 모집에 총 447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4.69대 1이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374가구 모집에 1962명이 신청해 평균 5.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 수는 △49㎡ 122가구 △59㎡ 266가구 △72㎡ 354가구 △84㎡573가구 △97㎡ 15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에 따라 △49㎡ 6억2760만~6억9430만원 △59㎡ 7억1360만~7억9840만원 △72㎡ 8억1270만~8억9910만원 △84㎡ 9억570만~10억2350만원 △97㎡ 11억620만~11억9830만원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은 50%, 잔금은 40%다. 당첨자는 16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장위뉴타운 장위4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31개 동, 총 2840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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