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미노피자, 삼성서울·강남세브란스병원에 기부금 전달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우측)이 23일 김희철 삼성서울병원 기획총괄(좌측)에 희망 나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도미노피자




도미노피자는 희망 나눔 기금으로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 나눔 기금은 도미노피자가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희망 나눔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의 기부로 기금을 마련하며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과 소아질환 연구 및 아동복지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도미노피자가 지난 2010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소아청소년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총 20억 5000만 원에 이른다. 의료비를 지원받은 환아의 수는 217명에 달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해도 도미노피자 고객과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삼성서울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후원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