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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건강 관리 지원…기아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도

21일 서울 보코서울강남에서 열린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조정현(오른쪽) 기아 안전환경센터장과 진영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아




기아(000270)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인증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만들고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기업에 부여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기아는 건강친화경영·건강친화문화·건강친화활동·직원만족도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여기며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는 내외부 전문가들과 의사 결정 체계를 형성해 직원 건강 증진 업무를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을 추진 중이다. 종사자 안전 보건 의견 청취 플랫폼, 산업보건위원회, 안전 보건 협력사 협의체 등을 통해 건강 증진 제도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 산업보건센터와 스포츠센터 시설을 활용, 직원들을 위한 예방·재활 복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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