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1년 6개월만 中 시장 열리자 게임주 ‘쑥’





중국이 1년 6개월 만에 한국 게임 7종에 대해 자국 내 서비스를 허가하면서 게임주가 강세다.

29일 오전 9시 8분 넷마블(251270)은 전날보다 8700원(16.96%) 오른 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036570) 역시 5.07% 상승 중이다. 코스닥에서도 넥슨게임즈(225570)(12.65%), 데브시스터즈(194480)(12.01%), 룽투코리아(060240)(9.39%), 카카오게임즈(293490)(6.04%) 등 게임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다.



전날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한국 게임을 포함해 총 44종의 외국산 게임 수입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 ‘제2의 나라:크로스월드’, ‘A3: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의 ‘샵 타이탄’,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엔픽셀 ‘그랑사가’가 허가를 받았다.

18개월 만에 한국 게임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자 국내 게임주들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