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한양증권(001750) 대표이사가 2023년을 앞두고 신년사를 발표했다.
29일 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한 단계 상승한 ‘품격 경영’을 예고하면서 새해 키워드로 △자기자본 5000억 원 돌파 △목표치를 상회하는 질적 성장 △가장 품격있는 증권사로의 도약을 꼽았다.
임 대표는 “승부를 가르는 1인치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우리만의 특별함’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양증권은 내년 슬로건으로 ‘Dynamic 한양, 달리는 한양’을 제시했다. 임 대표는 “내년 한양증권 슬로건의 의미처럼 승리의 길을 향해 자본시장을 향해 힘껏 달려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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