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런프리 플랫폼이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 후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런프리는 디지털 인재양성 관련 정보를 사용자에게 공유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인터넷신문사로써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교육 프로그램들의 정보는 사용자들의 능력개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런프리는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의 정보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하게 됐다. 검증된 교육기관이 등록하는 교육 정보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 디지털 인재양성에 특화된 정보를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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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의 공공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수집, 가공, 통합하여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런프리의 장진기 대표는 "디지털 인재양성 정보의 중심이 되어 디지털 격차해소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은 런프리에서 자사의 교육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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