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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튀르키예 강진 한국인 피해 아직 없다"

튀르키예 남부 아다나의 붕괴한 건물에서 부상자를 옮기는 구조대 모습. 연합뉴스




외교부가 “오후 2시까지 튀르키예 강진으로 인해 접수된 한국인 사상자는 없다”고 6일 밝혔다. 다만 구조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만큼 한국인 사상자가 파악될 가능성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튀르키예와 이란 등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와 관련해 인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은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연이어 발생한 재난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새벽(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에서는 지금까지 9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시리아 정부군이 장악한 북서부 내륙지역인 알레포, 하마, 라타키아에서 250명. 지중해 쪽 이들립 지역에서 150명 등 시리아에서만 4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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