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8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예약자가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2013년 출시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이다. 한국 300만, 러시아 1000만, 북미·유럽 400만, 중국 1000만 명의 가입자를 모으며 글로벌에서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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