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004720)는 김혜연 대표가 지난 3일 중부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모범납세자 포상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 제정된 상이다.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 산업재해, 불공정 행위 등 엄격한 공적 심사를 거쳐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된다.
김혜연 대표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약바이오기업의 자리를 지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경영으로 성실납세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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