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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 트렉스 크로스오버 흥행 결의 다졌다

램펠 사장, 대리점 대표 등과 행사 진행

로베르토 렘펠(왼쪽) 한국GM 사장이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기원하며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카매니저 티셔츠에 사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GM




한국GM이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로베르토 렘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와 카 매니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수 판매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GM 한국사업장 성장의 핵심 모델이자 글로벌 GM의 역량을 한데 모아 탄생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출시를 자축했다. 국내 시장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 확대와 쉐보레 브랜드의 도약을 결의했다. 렘펠 사장은 “GM의 모든 임직원들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면서 “GM 임직원들이 성공적으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우수성을 우리의 파트너들이 고객에게 증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GM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또한 모든 앰버서더들은 티셔츠에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기원하며 사인을 주고받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쉐보레 아산 대리점 정은아 팀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에게 많은 문의가 있었을 만큼 영업 일선에서도 기대감이 높은 차량”이라며 “동급 대비 넓은 공간 활용성과 합리적인 가격, 유니크한 디자인 등 장점이 많은 모델인 만큼 고객과 소통하며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2일부터 계약에 돌입했다. 크로스오버 특유의 슬릭한 비율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장 4,540mm, 전폭 1,825mm, 전고 1,560mm에 달하며, 특히 2,700mm의 넓은 휠베이스를 확보,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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