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브랜드 삼분의일이 회원 전용 프리미엄 별장 브랜드 ‘모자이크’ 운영사 엠제트큐컴퍼니와 매트리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자이크는 독채 별장에 회원권 방식을 결합한 ‘공유 별장’이 사업 모델이다. 풀빌라형, 한옥형, 아웃도어형 등 국내 각지에 다양한 테마의 프리미엄 별장을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삼분의일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은 이달 오픈 예정인 도심형 독채 별장 종로점에 첫 공급을 시작으로 앞으로 개발될 모자이크의 모든 프리미엄 독채 별장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모자이크는 2024년까지 서울 근교를 중심으로 총 30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환 엠제트큐컴퍼니 대표는 “모자이크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숙박환경 구현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고객 서비스인 편안한 숙박 경험을 위해 삼분의일 매트리스를 선택했다” 고 말했다.
매트리스의 품질력으로 삼분의일이 선택된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삼분의일 매트리스는 누웠을 때 몸의 곡면과 매트리스가 밀착돼 몸의 압점을 최대한 제거해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한편 삼분의일 매트리스의 2023년 3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4만여 개에 이른다.전주훈 삼분의일 대표는 “양질의 수면 경험이 완벽한 휴식과 회복을 제공한다는 사업의 가치에 동참하는 여러 브랜드들과 계속 협업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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