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자사 앱에서 KB증권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고 12일 밝혔다. 케이뱅크에서 주식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을 포함해 네 곳으로 늘었다.
케이뱅크는 다음 달 31일까지 KB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 주식쿠폰 1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쿠폰은 주식 매수 주문을 할 때 사용하며 주문 체결 후 쿠폰 금액 만큼 캐시백 형태로 돌려받는다.
국내주식 위탁수수료율도 5년간 0.0044792%가 우대 적용한다. 수수료 혜택은 신규 이용자, 1년 이상 미거래(휴면) 이용자인 경우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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