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 주관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4일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이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와 DMC 가재울 아이파크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 가운데 조태제(오른쪽) HDC현대산업개발 CSO 대표이사와 백정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 안전보건책임자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4일 추석 연휴 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와 DMC 가재울 아이파크 현장을 찾아 추석 연휴를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등의 건설현장 재해 통계에 따르면 추석 전후의 기간을 비롯해 휴일 근무 중 사고 발생의 비중이 높다. 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과 설 등 명절 시기에는 매월 진행되는 경영진 정기 안전점검에서 한층 강화된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조태제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급하게 작업을 진행하거나 연휴가 지나고 기계·장비를 통한 작업 재개 과정에서 사고 발생의 가능성이 높다”며 “위험성 평가를 바탕으로 작업에 집중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낙하와 비래에 의한 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흩날릴 수 있는 자재들의 결박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야적장 및 현장 안전통로 확보 여부를 철저히 확인했다. 특히 추석 전후 태풍의 변수에 대비한 경계모니터링과 매시간 현장순회점검을 당부했다. 김회언 대표이사도 작업 중 안전 수칙 이행 여부와 작업계획·허가서 수립 여부 등 기본과 원칙을 통한 자기규율 예방체계확립을 독려했다. 또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