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1차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스위스 정부 측과 양자 과학기술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개막하는 ‘퀀텀코리아 2025’ 사전행사로 주한스위스대사관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 차관과 백승욱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장, 스위스 교육연구혁신청과 국립과학재단 수장들이 참석했다.
이 차관은 “대한민국 양자기술의 산업화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어 스위스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 양자과학기술 분야가 더욱 큰 도약과 혁신의 순간을 맞이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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