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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 성료!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다양하게 누리는

체험의 즐거움과 다양한 이벤트 마련해

올 시즌 세 번의 일정 남겨둬 기대감 더해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 사진: 김학수 기자




무더위가 이어지는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4.346km)에서 ‘국내 자동차 및 모터스포츠 문화의 즐거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넥센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가 펼쳐졌다.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부분에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던 넥센타이어가 지난 2023년부터 넥센타이어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함께 주최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시작된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올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올해 2라운드는 '무더위'가 한창인 여름에 펼쳐지는 만큼 '국내 모터스포츠'의 가장 특별한 순간이라 할 수 있는 '나이트 레이스'에서 영감을 얻어 평소보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 사진: 김학수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현대자동차의 적극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현대 N 페스티벌 등의 대회들이 '팀과 선수'들의 '경쟁'에 집중되었다면 이번 행사는 '함게 즐기는 시간'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실제 트랙 위에서는 타겟트라이얼 레이스와 자유로운 트랙 주행, 사파리 관람 버스를 활용한 '트랙 사파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을 뿐 아니 삼성화재 모빌리티 박물관 관람, 오프로드 어드벤처, 다양한 플레이존의 즐거움이 모두를 맞이했다.

트랙 주행 외에도 '특별한 경험'이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를 채웠다. 사진: 김학수 기자


이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의 기초 종목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짐카나' 역시 펼쳐졌다. 특히 짐카나는 입문자를 위한 '아카데미'부터 루키를 거쳐 '국가대표급' 클래스인 마스터까지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여기에 '모터스포츠' 고유의 '현장감' 그리고 '체험의 즐거움'을 강조하기 위해 전문 드라이버들의 서킷 택시 타임은 물론이고 짐카나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 선명히 느낄 수 있는 '짐카나 택시'까지 함께 마련되어 특별함에 방점을 찍었다.



짐카나는 화려한 주행, 그리고 '택시 타임'의 즐거움으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 김학수 기자


특히 해가 진 이후, 어둠 속에서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주행을 펼친 짐카나 마스터 클래스 선수들의 주행, 택시 타임은 '늦은 시간'까지 현장을 즐기던 참가자, 관람객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다.

또한 다채로운 매력들로 무장한 차량들이 함께 하는 카밋, 포르텍 코리아 등을 비롯한 국내 자동차 및 튜닝 관련 업체들의 전시 공간, 그리고 DJ 쇼 및 MC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이 긴 시간의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올 시즌 세 번의 일정을 남겨뒀다. 사진: 김학수 기자


넥센타이어 측은 "기존 모터스포츠 이벤트들이 팀과 선수, 그리고 경쟁에 집중했다면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대중들에게 더 많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특히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은 만큼 가족 구성원 모두가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 거리로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두 번째 행사를 마친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올해 8월 16일, 다시 한 번 나이트 레이스로 구성된 3라운드와 9월 28일의 4라운드와 10월 26일의 5라운드로 남은 일정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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