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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전문 브랜드 비즈팩토리, 전년 대비 매출 370% 상승… 그 이유는?








인쇄 전문 브랜드 비즈팩토리(BIZFACTORY)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70% 상승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양한 인쇄 방식과 정밀한 검수 시스템, 굿즈 상품까지 아우르는 제작 인프라를 갖춘 점이 주된 성장 요인으로 분석된다.

비즈팩토리는 디지털 인쇄, 옵셋 인쇄, 실사 출력까지 운영하는 종합 인쇄 브랜드로, 최소 1부부터 대량 주문까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작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되는 주문 시스템을 통해 웹 또는 앱에서 누구나 손쉽게 무료 디자인 편집과 파일 업로드가 가능하며, 신속한 주문 및 출고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비즈팩토리는 전 공정에 걸친 데이터 검수 시스템을 통해 색상 왜곡, 해상도 저하, 파일 오류 등 제작 전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자동 검수와 함께 수동 검수를 병행하며, 고객 요청 시 시안 수정 및 파일 교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쇄물의 품질이 곧 브랜드 이미지로 직결되는 만큼, 주요 검수 단계에 전문 인력을 투입해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비즈팩토리는 단순 인쇄물을 넘어 굿즈 및 프로모션 용품 제작까지 가능한 통합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텀블러, 머그컵, 에코백, 엽서, 스티커, 어패럴, 리빙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원스톱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부터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기업 고객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정해진 상품 외에도 시제품 제작, 납기 맞춤, 관공서 후불 제작, 복합 패키지 구성 등 비정형 제작 요청에 대한 맞춤 견적이 가능하고, 대량 주문 시 추가 할인도 적용돼 고객 맞춤형 제작 서비스가 가능하다.

비즈팩토리 관계자는 “비즈팩토리는 단순한 인쇄 업체를 넘어, 고객 브랜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함께 구현해가는 제작 파트너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인쇄부터 굿즈까지 아우르는 통합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과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즈팩토리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합리적 단가책정이 적용된 신규 홈페이지를 준비 중이며, 온라인 주문 시스템의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주문부터 제작, 검수, 출고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면서도, 주요 검수 단계에서는 전문 인력 확인을 병행해 속도와 품질을 모두 확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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