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이 10㎏쌀 1217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
롯데케미칼은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와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동행쌀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과의 상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매하고 있는 지역 농산물이다. 롯데케미칼은 2021년부터 매년 대산 인근 지역의 쌀을 구매해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나눔을 통해 상생하는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이루고자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6월에도 한국한부모가족 복지시설협회와 밀알복지재단 등에도 동행쌀을 기부했다. 올해 1만 7000여 표의 쌀을 다양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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