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은 1일 대덕지점 개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 시작을 알렸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월 지역별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의 동구대덕지점을 동구지점과 대덕지점으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7월 17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이 참석해 동구지점 개점식을 개최했고 이날 대덕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로써 5개구 지점 체제를 완성하게 됐다.
대전신용보증재단 양필환 이사장은 “취임 초기부터 대덕지점 신설을 적극 추진해왔고 마지막 퍼즐인 대덕지점을 신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다”며 “대덕구만의 맞춤형 정책지원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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