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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빵 인기에”…파리바게뜨, ‘파란라벨’ 판매량 1300만 개 돌파

빵∙케이크∙음료∙디저트로 라인업 확대

가을 시즌 맞아 건강빵 3종 등 신제품 출시

사진 제공=SPC그룹




SPC그룹은 파리바게뜨의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이 출시 약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독자 개발한 통곡물 발효종을 통해 건강빵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고 장시간 부드러움을 유지한 점이 큰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다.

파리바게뜨는 빵을 넘어 케이크, 샌드위치, 음료, 디저트 등 모든 카테고리로 제품 라인업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6월 출시된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저당 트렌드에 부합하고 홀케이크 1개 기준 특허받은 생 유산균이 50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가을 시즌을 맞아 신제품도 출시한다.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는 서리태를 사용해 단백질 11g을 함유하고 있다. 신선한 목초액을 먹고 자란 암탉이 낳은 목초란과 특허 받은 발효 기술 및 숙성된 쌀 누룩으로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고다와 체다 치즈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저당 제품 ‘롤치즈 브레드’, 크랜베리를 넣은 호밀사워도우에 진한 크림치즈를 더한 고단백 제품 ‘크랜베리 크림치즈브레드’, 담백한 감자와 고다·체다·모짜렐라 세 가지 치즈가 조화로운 저당&고단백 제품 ‘치즈감자 치아바타’ 등 건강빵 3종도 선보인다. 멀티그레인 호밀빵과 담백한 치킨에그샐러드를 함께 구성해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좋은 ‘호밀빵&치킨에그 밀박스’도 함께 출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은 R&D 투자를 통해 확보한 원천기술과 축적된 제빵제과기술을 바탕으로 선보인 업의 본질에 충실한 브랜드”라며 “파란라벨을 통해 건강한 베이커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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