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는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3블록(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0가구 ▲84㎡B 41가구 ▲84㎡C 162가구 ▲84㎡D 54가구 ▲84㎡PA 2가구 ▲84㎡PB 2가구다.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가 조성되는 송도국제도시 11공구(이하 송도 11공구)는 글로벌 바이오융합 중심도시로 육성되는 첨단산업 클러스터 특화구역이다. 송도국제도시의 11개 공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전체 부지 면적은 여의도의 4.3배인 692만㎡(209만평)에 달한다.
이곳은 주거·상업·업무단지가 주변 인프라와 연결된 ‘콤팩트 시티’로 조성될 예정으로, 약 1.8만 여 가구의 주거단지와 산업시설, 연구시설, 상업시설을 모두 갖춘 송도 안의 또 다른 자족도시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특히 송도 11공구는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헬스 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돼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실제 이곳에는 이미 국내 굴지의 바이오 기업들이 속속 모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32년까지 제2바이오캠퍼스(5~8공장)를 완공해 총 132만4000리터 규모의 글로벌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바이오로직스 역시 오는 2026년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의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송도 11공구에는 송도국제도시 내 수로를 ‘ㅁ’자로 연결하는 총 21.17km 워터프런트 개발 사업 중, 별도로 추진되는 총연장 4.98㎞ 길이의 폭 40~60m의 워터프런트가 계획돼 있다. 특히 이곳은 수변 상업시설과 랜드마크 시설로 조성되는 ‘미니 베니스’(약 35만㎡)와 ‘미니 말리부’(약 47만㎡) 개발도 추진 중으로, 이에 따른 주거 쾌적성과 랜드마크 가치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이 밖에도 송도11공구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계획), 인하대학교 송도캠퍼스(계획) 등 산학 연구기관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라며 "또한 유치원과 초·중·고교도 다수 계획돼 정주여건도 뛰어나다는 평가여서, 수요층의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는 이러한 송도 11공구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는 워터프런트 바로 앞에 위치해 주거쾌적성과 다양한 상업 인프라를 손쉽게 누릴 전망이다. 또한 주변에는 송도세브란스병원(예정),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트리플스트리트, 등이 자리해 있어 이에 따른 편의성 확대도 기대된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초·중교 부지가 계획돼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심통학권을 갖추고 있고, 동북아 글로벌 교육 허브로 조성된 인천글로벌캠퍼스도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또한 11공구 내 계획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부지와 인하대학교 송도캠퍼스 부지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인천1호선, 제3경인고송도로, GTX-B노선(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계획) 등 송도국제도시와 연결되는 광역 교통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교통편의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는 11공구의 미래가치와 최중심 입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도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라며 "대표적으로는 커튼월룩 설계 도입해 랜드마크 상징성을 강화했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와 복도 및 현관 팬트리 등 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도 한내들 센트럴리버’는 현재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단지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위치하며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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