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DEX는 올해 35개국 600여개 방산기업 업체가 참여했으며, 국내외 방산기업에서 최신 무기체계와 항공기, 방위기술을 선보였다.
제이랩스는 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였으며, 지난 전시회 대비 부스 규모를 확대하여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첨단 핵심 모듈과 제품을 공개했다. 소형 목표물 탐지를 위한 초소형 주파수 신호발생장치 주파수 합성기 7종, 외부 재밍(전파방해) 공격에 대응 가능한 GPS 신호 수신장치 9종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장비를 선보였으며, 점검장비 미니어처와 시뮬레이터 기술을 통해 첨단 무기체계에 필수적인 역량을 선보였다.
또한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 및 주요 방산기업 인사들도 제이랩스 부스에 방문하여 국내 기술로 개발된 RF 모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이랩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기업 및 해외 기업과의 미팅을 진행하며 향후 사업영역 확대 및 해외기업과의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제이랩스는 광폭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고유 기술인 RF모듈 관련 분야에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송승훈 제이랩스 대표는 “이번 ADEX 참가를 통해 제이랩스의 기술력을 최신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외 방산업체와의 협력 및 실질적 수주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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