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수능과 겨울방학으로 이어지는 알바 성수기를 맞아 총 1억 원 상당 선물을 증정하는 대규모 프로모션 ‘떠나자, 더 멀리 알바몬 원정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알바몬은 오는 12월 28일까지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알바와 여행 경험을 결합한 ‘알바투어’ 캠페인을 전개하며 실제 공고를 내고 참여자(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알바 투 억’ 퀴즈 이벤트다. 알바몬에 이력서를 처음 등록하거나 기존 이력서를 한 번이라도 업데이트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수능날짜, 내년 최저시급과 같은 주요 알바몬 회원 맞춤 퀴즈부터 지도형태로 알바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알바지도’와 같은 주요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으로 구성된다. 퀴즈형 콘텐츠로 재미는 물론 향후 알바 구직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매일 1회 ‘즉석당첨 퀴즈’를 풀면 2만3000개에 달하는 기프티콘부터 △에어팟 맥스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무신사 상품권 50만 원 △아크네스튜디오 머플러 등 풍성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또 매주 월요일마다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 ‘타임어택 래플 퀴즈’가 진행된다. △현금 100만 원 △아이폰17 Pro △맥북 에어 △샤넬 카드홀더 △산산기어 재킷&휴먼메이드 백팩 등 젠지(Gen Z)세대 이목을 사로잡을 선물이 주차별로 준비됐다.
두 번째는 친구 초대 이벤트다. 알바투어 원정대 참여 초대를 받고 친구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응모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100만 원 △리드볼트 캐리어 등 여행 ‘필수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수능 종료 직후부터 알바투어 모집이 시작됐으며 알바몬 내 실제 공고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알바투어 원정대로 선정되면,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부산, 경주, 통영 중 하나의 도시에서 알바하고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다. 단순 근로를 넘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면서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알바몬이 A부터 Z까지 운영하는 지역 상생형 브랜드 캠페인으로 청년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청년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권 소상공인들에게는 에너지와 활력을 겸비한 젊은 인력을 제공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수험생을 향한 격려와 청년의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알바몬 알바투어 캠페인 영상은 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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