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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류?'…애니 축제에 스마게·넥슨·NC·넷마블·네오위즈·NHN 총출동

지난해 12월 7~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4. 사진제공=AGF 조직위원회




넥슨, 엔씨소프트(036570), 넷마블(251270),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095660), NHN(181710) 등 주요 게임사가 국내 최대 종합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에 참가한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AGF는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AGF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만화, 라이트노벨, 애니송 등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서브컬처 축제다.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솔루션즈,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한다.



AGF 메인 스폰서를 맡은 스마일게이트는 대표작 '에픽세븐'과 컨트롤나인이 개발 중인 차기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출품한다. 이 중 '미래시'는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9월 도쿄게임쇼(TGS)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함께 출품한 게임이다. 올해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일반 이용자들에 시연될 예정이다.

넥슨은 올해 출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받은 인기작 '마비노기 모바일' 부스를 AGF에서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빅게임스튜디오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한다. 넷마블은 2017년 출시한 스테디셀러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을 맞아 AGF에 참가한다. 네오위즈는 AGF에서 출시 2.5주년을 맞은 인기작 '브라운더스트2'를 중심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NHN은 올해 8월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어비스디아'를 선보인다.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배급사 레벨인피니트를 통해 AGF에서 출품된다.

중소 게임사들도 AGF에 참가한다. 넥슨과 협업으로 '메이플 키우기'를 선보였던 국내 개발사 에이블게임즈는 제작 중인 차기작 '크레센트'를 최초로 선보인다. 클로버게임즈는 '헤븐헬즈'를,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서브컬처 신작 '스타세이비어'를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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