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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대신 행동 데이터…韓도 휴먼팩토리 돌린다 [CEO 뉴스]

컨피그인텔리전스, 국내기업 첫 베트남에 구축

노태문 "스마트폰 가격 인상 불가피"

외국인, 코스피 이틀간 2.8조 순매수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반도체 가격 7배 폭등에 스마트폰값 오른다 [AI PRISM]


[주요 이슈 브리핑]

휴먼 데이터 팩토리 등장: 피지컬 AI 구현의 핵심인 동작성 데이터를 전문 생산하는 ‘휴먼 데이터 팩토리’가 국내 산업계에 처음 등장했다. 컨피그인텔리전스코리아가 베트남 하노이에 전용 공장을 구축하고 10만 시간 이상의 데이터를 축적하며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앞당길 기반을 마련한 모습이다.

칩플레이션 본격화: 범용 D램 평균 고정거래가가 2024년 말 1.35달러에서 지난해 12월 9.3달러로 1년 만에 약 7배 치솟았다. 삼성전자 노태문 DX부문장은 “칩 가격 상승이 전례가 없을 정도”라며 갤럭시 S26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힌 상황이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4457.52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외국인이 이틀간 2조 8195억 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시총 800조 원, SK(034730)하이닉스 500조 원 시대가 열리면서 증권가에서는 1분기 내 5000선 돌파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1. 제품 대신 행동 데이터…韓도 휴먼팩토리 돌린다

- 핵심 요약: 피지컬 AI 구현의 핵심 요소인 동작성 데이터를 전문 생산하는 ‘휴먼 데이터 팩토리’가 국내 산업계에 처음 등장했다. 국내 피지컬 AI 기업 컨피그인텔리전스코리아는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에 휴먼 데이터 전용 공장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현지 직원 약 300명이 카메라와 특수 장비를 착용한 채 물건을 집고 옮기는 동작을 반복 수행하며 주당 약 5000시간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테파로보틱스는 UMI(범용 조작 인터페이스) 방식을, 리얼월드는 CJ(001040)·롯데호텔·SK 등 대기업과 협력해 실제 산업 현장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업체별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는 모습이다.

2.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스마트폰 가격 인상 불가피…칩 가격 치솟아”

- 핵심 요약: 삼성전자 DX부문장 노태문 사장이 전 세계적인 칩플레이션으로 갤럭시 S26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CES 2026을 앞두고 “칩 가격이 치솟고 있어 가격 조정 고민이 많다”며 “원가에 가혹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범용 D램 제품(8Gb 1Gx8)의 평균 고정거래가는 2024년 말 1.35달러에서 지난해 12월 9.3달러로 1년 만에 약 7배 상승했다.

3. “통화정책이 트럼프 자금조달 수단 되면 안돼…연준, 물가 안정 집중해야”

- 핵심 요약: 통화·금융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준 독립성 침해 시도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재닛 옐런 전 미국 재무부 장관은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통화정책이 재정 상태에 종속되는 상황은 위험하다”며 “연준이 재정 당국의 자금 조달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은 올해 약 100%에서 30년 뒤 150% 이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석학들은 달러화 기축통화 지위 변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대안이 없다”며 선을 그은 상황이다.

[기업 CEO 참고 뉴스]

4. 진격의 코스피 “1분기 내 5000 간다”…새해 외국인 2.8조 쓸어담아

- 핵심 요약: 외국인 자금이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국내 증시에 유입되며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5일 코스피지수는 1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에 장을 마감했으며, 외국인은 이날 2조 1748억 원을 순매수해 이틀간 2조 8195억 원의 자금을 쏟아부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47%, 2.81% 상승하며 시가총액 800조 원, 500조 원 시대에 진입했고, 두 종목의 합산 시총 비중은 코스피 전체의 35.95%에 달한다. 코스피 외국인 비중은 36.67%로 2021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5. SK하이닉스 “HBM3E·HBM4로 기술 주도권 사수”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올해도 기술 주도권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회사는 “HBM3E의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HBM4 개발·공급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두 세대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독보적 입지를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체 HBM 출하량에서 HBM3E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분의 2로 예상되며, 골드만삭스는 SK하이닉스가 최소 2026년까지 전체 HBM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를 전년 대비 25% 이상 성장한 9750억 달러로, HBM 시장은 58% 성장한 546억 달러로 전망했다.

6. TSMC, AI 수요 낙관·목표가 상향에 사상 최고가 경신

- 핵심 요약: 세계 최대 파운드리 TSMC 주가가 AI 수요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5일 TSMC 주가는 대만 증시에서 장중 6.9%까지 급등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종가 기준 5.36% 오른 1670대만달러로 마감했다. 골드만삭스는 “TSMC가 AI 분야에서 다년간의 성장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 주가를 1720대만달러에서 2330대만달러로 약 36% 상향 조정했다. TSMC는 지난해 주가가 44% 급등하며 7월 기준 아시아 증시에서 두 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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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6일 (화) 1면 언박싱 [ON AIR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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