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오는 2030년까지 원수보험료 5조5000억원, 당기순이익 15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를 내놨다.
농협손보는 ‘고객을 헤아리는 따뜻한 마음, 내일의 든든한 약속’이라는 2030 비전을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2020년 발표한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 이후 6년 만의 비전 선포다.
이번에 밝힌 새 비전에는 디지털 전환과 고객중심 경영 등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방향성이 담겼다.
아울러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체질 개선과 고수익 사업모델 전환, 경영 인프라 고도화 등을 통해 2030년 원수보험료 5조5000억원, 당기순이익 15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도 제시했다. 농협손보의 지난해 말 기준 원수보험료는 5조540억원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분기 기준 1219억원이다.
이를 위해 △부채 포트폴리오 구조 혁신 △영업지원시스템 고도화 △인공지능(AI0 기반 고객센터 구축 등 중점 전략과제도 함께 수립했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는 “농협손보는 2012년 출범 이후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지켜오면서 종합 손해보험사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는 2030 비전 실행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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