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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ING] 초소형 마우스 外

스위프트포인트 마우스
초소형 마우스

비행기나 기차 안에서 노트북을 쓸 때는 주로 마우스 대신 터치패드를 이용한다. 좁은 공간 탓이다.

하지만 초소형 마우스 스위프트포인트라면 문제없다. 단 5㎝의 공간만 있으면 된다. 엄지와 중지로 겨우 잡을 만한 크기지만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휠 버튼도 달려 있다.

광센서를 탑재, 정확도 또한 일반 마우스 못지않다.
70달러; futuremouse.com

도시바 리브레토 W105
키보드 없는 노트북

이 제품은 키보드 대신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7인치(17.78㎝) 터치스크린 2개로 구성된 듀얼스크린 노트북이다. 필요에 따라 하단의 스크린에 키보드를 띄우거나 화면확대 용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이로센서를 내장, 본체를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리면 화면도 함께 회전하기 때문에 전자책을 읽을 때 매우 유용하다.
1,100달러; laptops.toshiba.com

어도비 포토샵 CS5
지능형 그래픽 W3C HTML5 편집 프로그램



어도비의 최신 포토샵 CS5를 활용하면 이미지 편집 중 사라진 배경을 채우기 위해 픽셀 단위로 일일이 리터치를 할 필요가 없다.

미국 프린스턴대학과 워싱턴대학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사용, 내장된 데이터베이스에서 작업 중인 이미지와 가장 흡사한 패턴이 자동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하늘을 만들거나 나뭇가지를 지우고 배경을 채우는 등의 작업을 한층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700달러; adobe.com

W3C HTML5
차세대 웹 프로그래밍 언어

HTML5는 기존 HTML4에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웹 프로그래밍 언어다. HTML5가 대중화 되면 더 이상 플래시, 자바, 실버라이트 등 난잡하게 얽혀있는 멀티미디어 애드온이 필요 없어질 전망이다.

또한 플래시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지금보다 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웹용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표준이 하나로 재정립되는 만큼 개발에 소요되는 인력과 비용, 시간도 절감할 수 있다.
w3.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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