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 혹시 데자뷔?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3차 대국민 담화를 열고 “임기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 언급했지만 여야간의 갈등을 부추겨 탄핵을 피하고 시간을 끌려는 꼼수가 아니냐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담화 이후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야당에 탄핵 일정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비박계 일부도 “담화가 나온 이상 탄핵 논의가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태도로 돌아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진행한 담화를 포함해 총 3번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러나 3차례 모두 혐의 부인과 자진 사퇴 불가 주장의 반복으로 ‘동어 반복’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의 1,2,3차 대국민 담화 내용을 서울경제가 정리해봤다.

/정승희인턴기자 jsh040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