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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대행 '질주'…롯데리아도 올라탔다

메쉬코리아와 서비스 계약

내년 3월 수도권 매장부터

지난 20일 서울 갈월동 롯데리아 본사에서 노일식(오른쪽) 롯데리아 대표와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배송대행 서비스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외식업계에서 배송대행 서비스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일 메쉬코리아와 배송대행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이에따라 롯데리아는 메쉬코리아의 이륜차 물류망 ‘부릉’을 활용하게 됐다. 부릉은 자동주문연동 시스템을 통해 주문 과정을 간소화시켜 배송 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이름났다. 롯데리아는 이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배달 서비스 제공, 배달 서비스 지역 확대, 배달 인력 안정적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롯데리아는 내년 3월까지 수도권에서 시범 서비스한 뒤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빌라드샬롯, 나뚜루팝, T.G.I.FRIDAYS 등 롯데리아의 모든 브랜드에 적용할 계획이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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