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이연수가 남자 출연진과 ‘케미’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는 최성국과 핑크빛 기류를 조성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성국은 “자신의 봄을 표현해 달라”는 말에 “이연수가 나의 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으며 이를 들은 이연수는 가만히 웃었다.
또한, 두 사람은 앞선 여행에서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달달함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lish****) 연수누나 너무 이쁨. 진짜 미모도 미몬데 여성 여성한 느낌 너무 좋아요” “(vbnm****) 불타는 청춘 최고미인 이연수님!!” “(dkcl****) 최성국 씨랑 연수씨 둘이 잘됐으면 합니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용~~^^ 불청의 두 번째 커플이길”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 다른 출연진인 김도균, 구본승, 류태준 등과 러브라인으로 조명을 받았으며 특히 이연수와 김도균은 열애설 보도까지 전해졌다.
‘불타는 청춘’ 이연수는 지난 2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처음 (김)도균 오빠와 기사가 났을 때만 해도 충격적이었다. 생애 첫 열애설이었다”며 “이후에 (구)본승이와 한 번, (최)성국이랑 한 번, (류)태준 씨와도 그러니까 여유가 생기더라. 지금은 즐기고 있다. ‘다음은 누구랑 붙지?’ 하면서”라고 고백했다.
또한, “사실 ‘불타는 청춘‘ 멤버들 모두 매력 있고 빛나는 사람들이다. 누구 하나 모난 사람 없이 배려심도 깊고 다정해서 연애 세포도 깨어났다.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고 전했다.
결혼 경험이 없는 이연수는 “당연히 (결혼 생각이) 있다”며 조급함은 없지만 후회 없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연수는 한 방송을 통해 “내 이름 뒤에 ‘이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다. 난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고 직접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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