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린 변수미·이용대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1년 교제를 시작한 이용대와 변수미는 지난 2월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교제 당시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들이 노출돼 주목을 받았다.
선수 이용대와 변수미는 주로 수영장, 야구장, 해외 등 활동적인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특히 사진 속 변수미를 바라보는 이용대의 두 눈에서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이용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하며 변수미 역시 자신의 SNS에 “우리 오빠는 내가 조용히 애니팡 할 때 날 제일 이뻐해 준다. 그리고 잠들었을 때랑”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한편,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딸을 출산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수 이용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오후 5시 25분 득녀했습니다”라고 밝혔으며 “한방이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잘 낳아줘서 고맙네요”라며 “그리고 제이스엠비 이주헌 원장님 그 외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변수미SNS]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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