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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과거 단아한 춘향이 “영영 지워버리고 싶다” 풋풋한 매력 ‘잊지 못할 추억’

장신영 과거 단아한 춘향이 “영영 지워버리고 싶다” 풋풋한 매력 ‘잊지 못할 추억’




배우 장신영의 과거 미스춘향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장신영은 ‘미스춘향’ 선 출신으로 과거 한 방송에서는 장신영과 이다해의 미스춘향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단아하면서도 풋풋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지금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 듯한 모습이다.

당시 장신영은 방송에서 미스춘향 출신 사진에 대해 “잊지 못할 추억이지만 출연 화면은 영영 지워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장신영이 예비 시부모님을 집으로 초대해 대접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강경준의 어머니는 “네가 해준 것은 다 맛있다”며 장신영을 칭찬했으며 “사실, 너네 이야기를 기사를 통해 접했을 당시 충격을 받았다. 이야기를 미리 듣지 못해 경준이가 많이 미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어머니는 장신영을 향해 “네가 나에게 굉장한 태풍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스며든 것 같다. 마음을 다잡고 너를 만났는데 그런 너를 실제 만나보니 너무 예쁘고 착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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