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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권창훈과 석현준 ‘우리는 특별한 사이’

축구 선수 권창훈과 석현준, ‘우리는 특별한 사이’




과거 한 매체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의 석현준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당시 석현준은 “항상 득점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장에 들어선다”라며 “이번 골로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특히 석현준은 이후 “권창훈과는 거의 매일 연락한다. 그가 대표팀에서 돌아오면 경기에 대해 대화를 나눌 것 같다” 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석현준은 2009년 AFC 아약스 입단하면서 데뷔했다.

[사진=SBS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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