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4.09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금주 국내증시, 1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관심 증폭.
국내 증시, 올해 2월부터 조정을 거치면서 하락장에 베팅하는 투자자 급증. 주식 대차거래 잔고는 76조7천611억 원.
국내 시중은행, 지난해 좋은 실적에도 미국 상업은행보다는 수익성 저조. 전망도 밝지 않다는 지적
국내 은행의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순이익률(ROE), 6.0%
국민연금, 올해 들어 화학주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을 대거 매수. 제약과 식품, 섬유?의복 관련주 매도.
국내증시, 미-중 무역분쟁과 원화 강세, 기업 실적 전망 하향이라는‘3중고. 외국인 ’셀 코리아‘
트럼프 대통령, 지난 5일 1000억 달러 관세를 중국에 추가 부과 검토 지시.
무역분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국가는 대만과 한국.
중국 사드 보복 해제 속 주요 화장품주에 대해 각기 다른 전망. 투자유의. 아모레, LG생건, 주가 주춤.
게임사들, 한류 아이돌 가수들을 게임 콘텐츠로 만들어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넷마블, 빅히트와 협력해 방탄소년단(BTS)월드 게임 6월 출시
SM, 모바일 게임 꾸준히 출시. YG도 ’비트이보 YG‘ 출시
알뜰폰(MVNO)과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에 바이오 사업까지 뛰어든 인스코비 주가, 롤러코스터.
최근 1개월 동안 배당주 펀드에 107억 원의 자금 순유입. 급격한 조정장으로 투자자들 관심 증가.
트럼프 행정부, 자국 자동차산업 보호하기 위해 수입자동차의 배출가스 기준 등 비관세 장벽 높이는 방안 모색.
한국과 일본산 자동차를 겨냥 관측.
[해외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2% 이상 추락 (다우, -2.3% 추락)
무역전쟁 우려 재고조로 투자심리 악화.
므누신 미 재무부장관, “중국과 무역전쟁의 가능성이 있다” 발언
대형 기술주인 FAANG 종목들도 모두 하락
최근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올해 금리인상 지속 시사.
달러 인덱스, 0.15% 상승.
국제유가,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위기 재고조, 미국 원유채굴기수 증가세로 하락.
5월분 WTI, 전일 대비 배럴당 1.48달러(2.3%) 하락한 62.06달러로 마감.
6월 물 금값, 전일 대비 온스당 7.60(0.6%) 오른 1336.10달러로 마감
[세계경제 전반]
세계경제, 기존 성장세 둔화 가능성 신호 발생
주요국 인플레이션, 향후 세계경제 성장의 위협 요인 전망.
<미국>
*핵심이슈
므누신 재무장관, 중국과 정기적 연락 강조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미-중 무역문제는 향후 3개월 내 해결 가능 주장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경기과열 위해 완만한 금리인상 기조 필요
*이슈분석
파월 연준 의장, 생산성과 무역전쟁의 2가지 고뇌 지적
미국 3월 고용통계,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뒷받침.
미국 세수 구조, 소득 불평등 심화 시사
미국 고용시장 부진 이유, 2월 양호한 지표의 기저효과와 시장의 지나친 낙관 전망 등 복합 작용
< 유럽 >
* 핵심이슈
이탈리아 중앙은행 이사, ECB 통화정책의 신중한 시행 강조
독일, 2월 광공업 생산지수 전월 대비 -1.6%
* 이슈분석
EU의 통합전략 부재, 무역전쟁의 효과적 대응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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