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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채용포털에서 구인?…유료 광고 없이 로켓펀치 ‘채용 위젯’으로 인재 채용 성공 사례 잇달아

  • 김동호 기자
  • 2018-04-26 09:24:39
  • 사회이슈
 아직도 채용포털에서 구인?…유료 광고 없이 로켓펀치 ‘채용 위젯’으로 인재 채용 성공 사례 잇달아
머니브레인 홈페이지 화면 및 로켓펀치 채용 위젯(좌측하단)

2018년도 상반기 공채 모집이 한창이다. 국내 기업들은 채용 시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 포털과 로켓펀치, 원티드 등 서비스를 통해 모집 공고에 나선다. 제대로 홍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많게는 수 백만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다 보니 규모가 크지 않고 예산이 넉넉치 않은 중소기업들은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광고를 집행하더라도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지원자의 상당수가 지원한 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해 채용전형과 부합하지 않아 탈락하거나, 입사 후 조기 퇴사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 채용포털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한 경우 애사심과 충성도가 약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로켓펀치는 지난 11일 기업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채용 위젯'을 론칭해 호응을 얻고 있다. 채용 위젯은 로켓펀치에 등록된 각 기업 채용 정보와 구성원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기업 홈페이지에 무료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론칭 1주일 만에 머니브레인, 아이엠랩, 비주얼캠프, 에이팀벤처스, 인테이크, 에이비일팔공, 와이퍼 등 고속 성장 중인 국내 대표 중소기업들이 적용을 완료했다. 위젯 적용 후 평균 적으로 지원자가 2배 이상 급증했다. 머니브레인은 위젯 적용 후 풀스택 개발자 포지션에 지원자가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원 서류에 합격했다. 통상 서류 합격률이 30% 미만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 4기에 함께 선발되어 인연을 맺게 된 로켓펀치에서 좋은 서비스를 출시하여 가장 먼저 적용하게 됐다”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로켓펀치 조민희 대표는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고 이들을 채용 지원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해 채용 위젯을 개발하게 됐다”며 “현재 추진 중인 채용 위젯을 통해 지원하는 사람들의 최종 합격 비율 등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분석 도구도 개발이 완료되면 기업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인재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 2017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된 로켓펀치(대표 조민희)는 스타트업을 위한 온라인 채용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수시 채용, 직무별 채용에 맞는 선진화 된 온라인 채용 플랫폼을 제공하며 다수의 스타트업 및 IT기업이 활용하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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