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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명품브랜드’ 2차 결과 발표… 28개 한국대표 브랜드 선정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18 BRAND STARS 한국명품브랜드’가 지난 2월 1차 18개 브랜드에 이어 10개 브랜드를 추가한 2차 선정을 발표했다.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1차와 금번 2차 선정 발표된 총 28개 브랜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라며 “이들 브랜드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가치소비에 기여하고 기업의 브랜드 관리에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BRAND STARS 한국명품브랜드’는 한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효율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브랜드의 전략 및 비전, 고객 관리 현황, 브랜드 차별성 및 경쟁력 등의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해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엘지생활건강 ‘후’,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등 18개의 브랜드가 선정된 1차 발표에 이어 10개의 브랜드가 추가 선정됐다.

화장품 부문은 ‘잇츠스킨’이 추가로 선정 되었으며, 샴푸 부문은 아모레퍼시픽의 ‘려’, 밀폐용기 부문 ‘락앤락’, 과자 부문 ‘오리온 초코파이’, 피아노 부문 ‘삼익악기’, 빙수전문점 부문에서는 ‘설빙’이 선정 되었다.



최근 독일, 일본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지티지웰니스(GTG Wellness)의 홈케어 전문브랜드 ‘LEBODY’가 미용기기 부문, 기능성 샤워기 브랜드 이온스파가 샤워기 부문, 유망브랜드 중 기능성 화장품 제품 부문은 다온메디코스(Daon Medicos)의 BA7 등이 각각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관광도시 부문에서는 무비자 방한으로 중국인에게 인기 높은 ‘제주도’가 선정되었다.

한편, ‘2018 BRAND STARS 한국명품브랜드’는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 만족 수준과 국가차원의 브랜드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좋은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려 합리적인 소비생활의 정보제공과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를 상승시키고자 제정됐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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