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운우리새끼’ 정려원 “결혼 늦은 이유? 친구 한예슬·공효진 다 안해서”

배우 정려원이 결혼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어머니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정려원에게 결혼이 늦어진 이유를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려원은 “나이가 들수록 보는 눈이 까다로워진 것보다는 주위에 친구들이 다 결혼을 안 한 영향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이 누구냐”는 질문에 “한예슬과 손담비, 소이, 공효진 언니 등인데 다들 결혼을 안 해서, 나도 가야겠다는 생각을 안 하게 된다”며 “우리 중 한 명이라도 결혼을 했다면 달라졌을 것 같다. 그러면 나도 결혼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정려원은 ”만나는 사람은 있느냐”는 질문에 “없는지 꽤 됐다”고 털어놨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