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사카 지진, 한국인 피해 없어..연락두절 12명, 모두 안전 확인”

콜롬비아와 일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 오사카에서 일어난 지진에서 우리나라 국민의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일본 오사카 지진 관련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다”며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우리 국민 연락두절자 12명은 전원 안전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일주일 이내 강한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19~20일에 걸쳐 오사카를 포함한 긴키(近畿)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한 상태다.

한편,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지난 18일 오전 발생한 규모 6.1의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사카부(大阪府) 다카쓰키(高槻)시는 전날 지진으로 66세 남성이 숨진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70여명, 건물 파손은 470여채로 조사됐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