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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늘(9일)도 결방..3주째 녹화 중단

JTBC ‘썰전’이 오늘(9일)도 휴방을 결정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썰전’은 고정 패널이었던 고 노회찬 의원 비보 이후 3주째 결방을 결정했다. 녹화 진행 여부는 추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제작진은 “노회찬 의원의 비보에 모두가 충격에 빠진 상태”라며 “방송 재개 시점 및 그 외 프로그램 관련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내용 정리가 되는대로 알리겠다”고 전한 바 있다.

9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 시간에 JTBC 드라마 ‘라이프’ 5회가 재방송된다.



한편, 최근 ‘썰전’에 유시민 작가 후임으로 합류한 노회찬 의원은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지난 달 23일 투신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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